한겨레신문 사장 선거에 현직 노조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겨레 대표이사 후보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후보등록 마감 결과 양상우(42) 한겨레노조위원장 겸 비상경영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정태기(64) 전 신세기통신 사장이 함께 등록했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사회부 기자로 일하다 지난해 4월 노조위원장, 같은해 9월 비상경영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일해왔다. 정 전 사장은 한겨레 창간멤버로 92년 퇴사한 뒤 신세기통신과 교보정보통신 사장 등을 지냈다.
2005-02-0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