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中수입액 對美수입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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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1-12 06:27
입력 2005-01-12 00:00
지난해 중국으로부터의 수입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대미 수입규모를 추월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 수입은 296억달러로 대미 수입 288억달러보다 많았고,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2%로 대미 비중 12.8%를 넘어섰다. 대중 수입 비중은 2000년 8.0%로 대미 비중 18.2%보다 낮았고 2003년에도 12.3%로 대미 비중 13.9%보다 낮았다.

대중 수출은 이미 2003년 351억달러(18.1%)에 달해 대미 수출 342억달러(17.7%)를 추월한 바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가장 큰 무역흑자를 낸 국가는 중국(202억달러)으로 2000년(57억달러)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 최대 적자국은 일본(244억달러)으로 2000년(114억달러)의 두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10대 수출국으로의 수출금액은 1700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67%를 차지했고 10대 수입국가로부터의 수입은 1589억달러로 전체 수입의 71%를 차지했다.



또 승용차,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등 10대 수출품목 수출은 1261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49.7%를 차지했고 원유, 반도체, 가스 등 수입 10대 품목의 수입액은 872억달러로 전체 수입의 38.9%였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2005-01-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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