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컨 초일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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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1-11 08:31
입력 2005-01-11 00:00
삼성전자가 에어컨 신제품 출시와 예약판매를 지난해보다 보름이나 앞당기며 연초부터 시장을 달구고 있다.

삼성전자는 10일 ‘2005 하우젠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에어컨 사업 초일류 도약’ 원년을 선언했다. 지난해 수원사업장에 있던 에어컨 생산라인을 광주로 이전한 삼성전자는 올해 국내 에어컨 점유율 1위를 탈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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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용(가운데) 삼성전자 시스템가전사업부…
이문용(가운데) 삼성전자 시스템가전사업부… 이문용(가운데) 삼성전자 시스템가전사업부장이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하우젠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서 모델 장진영씨와 함께 2005년형 서라운드 에어컨을 둘러보고 있다.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이문용 부사장은 “지난해 에어컨 국내 판매가 무더위 등으로 전년 대비 13% 성장했으며 올해는 제품 일류화 기반 및 밀착 마케팅 강화, 시스템 에어컨 대중화를 통한 빌트인 시장 공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날 발표한 ‘서라운드 에어컨’은 업계 최초로 5개의 바람문을 정면과 양측면에 채용, 기존제품에 비해 냉방시간을 30%, 전기 사용량을 25% 줄였다. 혼자 있을 때 전기료가 아까워 에어컨을 켜지 못하는 불편함을 고려, 소비자가 냉방량을 3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 TCS(Triple Cooling System) 기능도 강화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말까지 홈멀티 에어컨 구매시 스탠드형 1대 가격으로 벽걸이형까지 제공하며 패키지 판매를 통해 다양한 가격 혜택을 준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5-01-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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