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부동산 투기억제 간접규제로 완화”
수정 2005-01-08 10:04
입력 2005-01-08 00:00
그러나 이 부총리는 “기초생보자의 경우는 (은행들이 빚을)조금 털어줘야 한다.”면서 “은행들이 (신용이 불안한 사람들에게)돈을 빌려준 것 자체가 잘못일 뿐 아니라 기초생보자에 대한 정부 지원금이 부채상환에 쓰이게 해서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 부총리는 또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재건축 규제와 투기지역·주택거래신고지역 등 부동산 투기억제 제도도 직접규제를 줄이고 시장기능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앞서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정책금리 추가인하의 필요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5-0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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