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아파트도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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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1-06 00:00
입력 2005-01-06 00:00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국민임대아파트에도 민영아파트처럼 모델하우스가 등장한다.

5일 건설교통부와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임대아파트의 이미지 제고와 품질 향상을 위해 서울과 경기도 수원에 임대주택 모델하우스를 짓기로 했다.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1만 8000여가구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짓는 수원모델하우스(3층, 연면적 800평)는 3월 초에,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의 서울모델하우스(1층,366평 규모)는 5월에 각각 완공된다.

임대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일반 모델하우스와 마찬가지로 평형별 표본 아파트 개요와 건설 자재, 설비 등이 전시된다. 건교부는 앞으로 임대아파트를 지을때 모델하우스 전시품 수준 이상의 자재를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임대주택 관련 정책의 홍보장과 입주자 모집 장소로도 활용된다.

건교부는 또 새로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는 단지와 주택 유형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특히 아파트단지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 단지와 동별 높이를 달리하고 단지 인근에 간판 등 무분별한 시설물이 들어서지 못하게 할 방침이다.



주택공사는 올해 판교(2253가구)와 파주(1586가구) 등 수도권에서 모두 1만 8159가구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5-01-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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