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토세 100만원이상 17만명
수정 2004-12-01 07:14
입력 2004-12-01 00:00
30일 행정자치부와 한국조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종토세 부과 대상자는 총 1636만명으로 작년의 1581만명에 비해 3.5% 증가했다. 이중 100만원 초과 납부 대상자는 17만명으로 작년의 13만명에 비해 무려 4만명,30.8%가 증가했다.
종토세액 구간별 인원은 10만원 초과∼100만원 미만이 올해 179만명으로 작년의 140만명에 비해 39만명(27.9%) 증가했고 ▲5만원 초과∼10만원 미만은 138만명→161만명으로 23만명(16.7%) ▲1만원 초과∼5만원 미만은 700만명→736만명으로 36만명(5.1%) 늘었다.
그러나 종토세 1만원 이하 부과대상자는 올해 543만명으로 작년의 590만명에 비해 47만명,8.0%가 감소했다.
종토세 100만원 초과 부과대상자의 비중은 올해 1.1%로 작년의 0.8%에 비해 0.3%포인트 증가했으며 ▲10만원 초과∼100만원 미만은 8.9%→10.9% ▲5만원 초과∼10만원 미만은 8.7%→9.8% ▲1만원 초과∼5만원 미만은 44.3%→45% 등으로 증가했다.1만원 이하는 37.3%→33.2%로 감소했다. 이는 올해 종토세 100만원 초과 납부자는 1만원 미만 납부자에 비해 숫자는 32분에1에 불과하지만 납부할 세금은 46배나 많아 토지의 상위층 편중현상이 심해졌음을 반영한다. 종토세액 구간별 세금 비중은 100만원 초과가 올해 1조 3075억원으로 61.7%에 달했고 ▲10만원 초과∼100만원 미만은 4795억원으로 22.7% ▲5만원 초과∼10만원 미만은 1178억원으로 5.6% ▲1만원 초과∼5만원 미만은 1835억원으로 8.7% ▲1만원 이하는 285억원으로 1.3% 등을 기록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4-12-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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