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우리팀] ‘온국민이 우리 고객’ 꿈꾸는 사람들
수정 2004-11-15 07:12
입력 2004-11-15 00:00
몸이 피곤하면 짜증부터 나는 게 인지상정이지만 우리 팀원들은 옆에서 잡아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이 시기를 헤쳐나가고 있다.
지난여름 하나폰 홍보를 위한 콘서트 때문에 여의도 광장에서 밤을 새운 적이 있다. 게으름을 피우고 일을 떠넘기는 팀원은 없었다. 동료를 위해 쉴 곳을 마련해 주고 얼음물을 건내주는 등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했다.
개인을 앞세우고 자기 목소리를 높이는 세상이라지만 장기전을 펼쳐야 하는 매스전화팀으로서는 조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동료애를 토대로 묵묵히 일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우리 팀은 두려울 게 없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우리 고객이 되는 그날을 함께 꿈꾸며 오늘도 각자 맡은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4-11-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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