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책 어때요] 찾으며 즐기는 도토리와 솔방울/가타기리 게이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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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1-06 00:00
입력 2004-11-06 00:00
붉고 노랗게 물든 잡목림에서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는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등. 떡갈나무나 졸참나무 같은 참나무과 식물엔 깍정이(도토리 모자) 위에 궁둥이를 얹은 앙증맞은 도토리가 달린다. 또 낙우송, 측백나무 같은 침염수엔 솔방울이 달린다. 솔방울은 열매가 아니다. 벌거숭이 씨를 감싸는 보호자다. 씨를 드러내고 있는 겉씨식물의 생존법이 놀랍다. 이 책엔 침엽수이지만 육질의 열매를 맺는 나한송, 주목, 개비자나무와 함께 솔방울을 닮은 열매가 달리는 단풍버즘나무, 일본목련, 태산목 등 활엽수도 실려 비교해 볼 수 있다.1만 5000원.
2004-11-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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