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저축銀 자금운용 조사
수정 2004-10-22 00:00
입력 2004-10-22 00:00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21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면서 “마땅한 자금 운용처를 찾기 힘든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수신자금을 운용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말 현재 저축은행의 예수금은 29조 5726억원으로 지난해 말 26조 9269억원에 비해 8.9%나 증가했다. 금감위 관계자는 “자금 운용실태를 파악한 뒤 필요할 경우 상호저축은행중앙회를 통해 수신경쟁을 지양하도록 지도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4-10-22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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