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일본 롯데 마린스)이 14일 대구구장을 찾아 두산과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 친정팀 삼성을 응원. 경기 시작 1시간 전 도착한 이승엽은 취재진과의 접촉을 피한 채 삼성 관계자와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3루쪽 삼성 더그아웃 옆 코치휴게실에서 이선희 2군 코치 등과 관전. 이승엽은 “내가 오면 동료들이 이길 것 같아서 왔다.”고 말했다고. 이승엽은 17일 일본으로 출국, 내년 시즌에 대비해 26일부터 시작되는 팀 가을캠프에 참가한다고.
2004-10-15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