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석유업계 총파업
수정 2004-10-15 07:30
입력 2004-10-15 00:00
연료 저장소는 나이지리아 전역의 주유소에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곳으로 연료비 인상 문제로 촉발된 총파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총파업을 주도한 나이지리아노조협의회(NLC)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된 1단계 파업에 석유업계 생산직 노동자들의 참여를 고려하지 않았다.
석유업계 관리직 노동자들도 하루 268만배럴의 원유를 수출하는 산유지역 저유소와 기타 시설에 원유 공급을 중단하기 위한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 한 관계자는 관리직의 파업 동참 여부를 놓고 NLC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급안정에 대한 기대로 하락하던 국제유가가 겨울철 성수기를 맞은 난방유의 급등세 영향으로 반등, 상승 마감됐다.
2004-10-15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