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모기지론 금리 0.2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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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0-14 07:34
입력 2004-10-14 00:00
금융권의 ‘모기지론’ 금리가 떨어지는 추세다.

주택금융공사는 14일 대출분부터 시장 금리의 하락을 반영해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6.45%에서 연 6.20%로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담보설정비와 이자율 할인옵션 수수료를 고객이 부담하는 경우 금리는 연 0.2%포인트 더 낮아져 최저 대출금리는 6.0%가 된다.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소득공제 대상자는 1%포인트의 금리 인하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 부담금리는 연 5%수준”이라며 “그러나 모기지론은 대출기간 중 고정금리로 빌려주는 자금이어서 기존 대출 고객은 금리 인하 혜택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2004-10-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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