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감 베스트] 박형준의원
수정 2004-10-12 07:31
입력 2004-10-12 00:00
박 의원측은 최근 제작 중인 한국 영화 5편의 스태프 128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여 이 가운데 91%가 현장 임금만으로는 생계 유지 자체가 어렵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전직을 희망한 경우는 21%에 그쳐 영화에 대한 애정 하나만으로 척박한 제작 현장을 지키는 스태프가 많음이 입증됐다.”면서 “앞으로는 작업기간과 근로시간·임금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된 표준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하는 등 현장 스태프 처우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2004-10-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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