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 美 명성 vs 유럽 팀워크
수정 2004-09-15 08:05
입력 2004-09-15 00:00
미국은 지난 1959년부터 83년까지 13연속 무패 행진을 했고,67년에는 역대 가장 큰 점수차인 23.5대8.5로 승리했다.
그러나 상대팀이 영국에서 유럽으로 개편된 79년 이후에는 6승1무5패로 간발의 우세를 지켰다.최근 네 차례 대회에서는 유럽팀이 3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명성에서 다소 뒤지는 유럽팀은 특유의 팀플레이로 이번에도 지난 대회에서 맛본 짜릿한 승리를 낚을 태세다.타이거 우즈를 중심으로 뭉친 미국팀은 세계 최강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의지다.잉글랜드의 닉 팔도는 ‘라이더컵의 사나이’로 최다 출전(11회),최다 매치(46게임),최다 승리포인트(25점),최다승(23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레이몬드 플로이드(미국)는 93년 역대 최고령인 51세20일로 대회에 출전했고,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99년 19세8개월15일로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4-09-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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