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티켓은 초일류 임직원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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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9-09 08:10
입력 2004-09-09 00:00
“매너와 에티켓은 초일류 임직원의 또 다른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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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직원들이 8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
삼성전자 직원들이 8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 삼성전자 직원들이 8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의벽면에 나붙은 '초일류 임직원' 캠페인 포스터를 바라보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삼성이 글로벌 에티켓을 강조한 ‘초일류 임직원’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의 각층에 ‘초일류 임직원이 됩시다.’라는 포스터를 부착,직원들의 에티켓 재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회사는 초일류,나의 글로벌 에티켓은?’이란 제목의 포스터는 ▲나는 초일류 임직원으로 보입니까?▲나의 용모와 복장은 남에게 어떤 인상을 줍니까?▲나는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을 지킵니까?▲공공장소에서 예의를 지킵니까?▲동료끼리 고운말을 씁니까? 등의 질문을 던지고 있다.

포스터는 “초일류 기업의 임직원으로서 지킬 것은 스스로 지키자.”고 결론짓고 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윤종용 부회장이 직접 쓴 ‘초일류로 가는 생각’이란 책을 삼성그룹 임직원들에게 나눠줬다.윤 부회장은 입사 후 40여년간 경영현장에서 생각하고 느낀 점을 모은 책에서 “삼성전자는 일류에서 초일류로 도약하기 위한 큰 변곡점에 있다.”며 “미래는 예측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고,초일류는 미래를 창조하는 사람만이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부회장은 지난 5월 아프리카 출장길에서도 임직원들에게 ‘초일류의 역사’를 써나가자고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박건승기자 ksp@seoul.co.kr
2004-09-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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