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총리 “유류세 유지” 公言? 空言?
수정 2004-09-07 07:45
입력 2004-09-07 00:00
이 부총리는 “감세 불가” 주장을 번복한 데 따른 비판을 의식했음인지 “선택과 집중이라는 정부의 기본정책은 아무런 변함이 없다.”면서 “세금을 내지 않는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재정지출을 통해 지원하고,세금을 내는 계층은 더욱 생산적으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일자리 증가 부분에 대해 세제감면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소득세율 인하 이유’를 묻는 민주당 김효석 의원의 질문에도 “소득세율 인하결정 자체만 보지 말아 달라.”면서 “유가상승으로 부담이 늘어난 영세상공인 및 중산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 준다는 차원에서 세율을 인하했다.”고 덧붙였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4-09-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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