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마애삼존불 국보승격
수정 2004-08-31 07:26
입력 2004-08-31 00:00
보물로 새로 지정된 문화재로는 법주사 철확(제1413호) 외에 경기 안성 ‘봉업사 명(銘) 청동향로’(제1415호)와 ‘삼현수간’(三賢手簡,제1415호)이 있다.
무게 20t 정도의 큰 사발 모양인 법주사 철확은 제작자와 제작연대를 알 수는 없으나 청동보다 용융 온도가 훨씬 높은 주물 솥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봉업사 명 청동향로는 몸체와 덮개,기대(器臺) 부분에 삼족(三足) 받침이 있는 13세기 고려시대 유물이다.삼현수간은 16세기 조선 성리학의 대가인 송익필(宋翼弼),성혼(成渾),이이(李珥) 사이에 왕래된 편지를 4첩(帖)으로 묶은 간찰첩이다.
김성호기자 kimus@seoul.co.kr
2004-08-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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