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육로관광 ‘만원’…10월까지 예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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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8-23 02:20
입력 2004-08-23 00:00
금강산 육로관광이 오는 10월까지의 예약이 꽉차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현대아산은 22일 금강산 관광객은 지난 7월 3만 2000명을 기록,월별 관광객 3만명을 처음으로 넘어섰으며 이달에만 4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9,10월에도 각각 3만 3000여명이 예약을 마쳤다.더이상 예약자를 받지 못할 수준이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를 웃도는 것이다.이같은 추세라면 지난달 말 70만 명을 넘어선 누적 관광객 수는 10월쯤 8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금강산 관광객이 이처럼 급증하는 것은 7월부터 당일 및 1박2일 관광 등 저렴한 관광일정이 마련된 데다 기존의 2박3일 관광을 찾는 관광객 역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4-08-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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