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폴 앨런 인천서 비행기사고
수정 2004-08-14 10:03
입력 2004-08-14 00:00
13일 오전 5시20분쯤 인천국제공항 국내항공사정비고 옆 소형기 주기장에서 아시아나공항서비스㈜ 소속 지상 조업용 승합차량이 주기 중인 미국 글로벌익스프레스사 소속 19인승 비행기 좌측 날개를 들이받았다.
이 자가용 비행기는 폴 앨런이 마이크로네시아에서 타고 온 것으로 아테네 올림픽 참석을 위해 잠시 기착해 주유한 항공기인 것으로 알려졌다.오전에 출국할 예정이던 앨런은 다른 비행기를 타고 오후에 출국했다.
서울지방항공청 관계자는 “주기장에서 주유·청소 등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항공기를 차량이 들이받아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4-08-14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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