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브랜드가치 세계 21위 4단계상승 소니 추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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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7-24 00:00
입력 2004-07-24 00:00
삼성의 브랜드가치가 세계에서 21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미국의 경제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BW)와 브랜드컨설팅업체인 인터브랜드가 세계 100대 브랜드가치 기업을 선정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해 브랜드가치가 108억 4600만달러로 25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125억 5300만달러(약 14조 5965억원)로 15.7% 증가,순위가 4계단 수직상승했다.



삼성은 2000년부터 브랜드 가치가 꾸준히 증가해 답보상태인 일본 소니(20위·127억 5900만달러)와의 격차를 약 2억달러까지 줄여 소니 추월을 눈앞에 두게 됐다.삼성은 또 브랜드 가치 상승률 15.7%로 100대 브랜드 중 애플(23.7%),아마존닷컴(22.1%),야후(16.7%)에 이어 세계 4위의 브랜드 가치 상승률을 기록했다.한편 코카콜라는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마이크로소프트와 IBM·GE·인텔 등도 전년과 순위변동 없이 2∼5위에 올랐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4-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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