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의원“아버지 박정희과오 박대표 사죄”
수정 2004-07-24 00:00
입력 2004-07-24 00:00
박 대표의 연설문 작성을 지휘하는 등 ‘당내 최측근 자문그룹’으로 분류되는 박 소장은 “박 대표도 아버지가 이룬 산업화 업적을 곁에서 지켜봤고,그 과정에서 인권과 민주화가 억압된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도 “박 대표가 스스로 아버지의 유산을 활용하는 언사를 본 적이 없다.”며 일각에서 지적하는 ‘아버지 후광=박근혜 한계’를 일축했다.
차기 대권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일한지 1년 반밖에 되지 않아 벌써 대권주자 소리가 나오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특히 한나라당은 최소한 2년 동안 당이 환골탈태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2004-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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