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원봉사단’ 발진
수정 2004-07-23 00:00
입력 2004-07-23 00:00
SK그룹은 22일 상습 수해지역인 경기 파주시의 문산 제일고에서 계열사 경영진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K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키로 했다.
SK 자원봉사단에는 13개 계열사 임·직원의 20%인 6000여명이 참여하며 올해 연인원 3만 5000여명이 봉사활동에 나선다.SK는 또 자원봉사 활동이 행사가 아닌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단의 단장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담당하고,전체 단장은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이 맡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원 대상 필수 봉사활동 시간 부여 ▲봉사 활동비 지원 ▲봉사활동 참가 직원에 대한 가산점 부여 방안 등을 계열사별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자원봉사센터를 개설해 별도의 봉사활동을 원하는 임직원들을 지원키로 했다.
조정남 단장은 “SK는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발전해 온 기업”이라면서 “자원봉사단 발족을 통해 자부심과 경쟁력을 갖춰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4-07-23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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