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제품 3개중 1개 식중독균 검출
수정 2004-07-14 00:00
입력 2004-07-14 00:00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서울과 수도권 대형백화점과 할인매장에서 판매되는 포장유통 샐러드와 즉석 샐러드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식중독균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 전체 31개 제품 가운데 35%인 11개 제품이 황색포도상구균 양성반응을 보였다.포장유통 샐러드는 18개중 22.2%인 4개에서,즉석 샐러드는 13개중 53.8%인 7개에서 각각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포장보다 즉석제품이 위생적으로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은 매장에서 즉석으로 샐러드를 담아주는 제품 특성상 판매자에 의한 2차 오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2004-07-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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