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銀노조 복귀명령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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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7-07 00:00
입력 2004-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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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장 이동
 한미은행 본점에서 12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던 노조원들이 6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한국노총 연수원으로 옮겨 농성하기 위해 본점 건물에서 나오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농성장 이동
한미은행 본점에서 12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던 노조원들이 6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한국노총 연수원으로 옮겨 농성하기 위해 본점 건물에서 나오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파업 12일째에 접어든 한미은행 파업 사태가 장기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이에 따라 한미은행 고객들의 불편은 가중되고 전산망 마비의 우려도 제기된다.

노조는 6일 사측의 업무 복귀 명령을 거부하고 농성 장소를 서울 중구 다동 한미은행 본점에서 경기도 여주 한국노총 연수원으로 옮겼다. 노조는 “은행 본점 점거가 불법이라는 이유로 공권력이 투입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미은행 박진회 부행장은 “농성 장소 이동과는 관계없이 협상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2004-07-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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