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분양가 조정 평당 20만~30만원 인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4-06-23 00:00
입력 2004-06-23 00:00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분양가가 평당 평균 720만원대로 정해질 전망이다.

22일 화성시 및 주택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등 10개 업체가 8개 단지 분양승인 신청을 했으나 화성시가 분양가가 너무 높다며 분양가 조정을 요구하며 승인을 보류했다.주택업체들은 5300가구 규모의 동탄신도시 아파트 분양가를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700만∼730만원,43∼53평형은 750만∼790만원으로 책정,평균 750만원대에 분양승인 신청을 했다.



그러나 화성시는 평균 분양가를 700만원 이하로 낮춰 제출하라며 분양승인 신청을 반려했다.이에 따라 주택업체들은 평당 분양가를 20만∼30만원가량 인하했다.동탄 신도시 분양가는 주택업체는 평당 800만원 안팎을,시민단체들은 평당 500만원대를,화성시는 평당 600만원대를 각각 주장했었다.그러나 주택업체의 분양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당초 시민단체들이 주장했던 500만원대보다 100만원 이상 비싸 동탄신도시 분양가 논란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4-06-23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