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금융-신불자 3만7000여명 대부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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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6-18 00:00
입력 2004-06-18 00:00
‘마지막 신용회복 기회’로 통하는 배드뱅크 프로그램에 신용불량자들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출범한 한마음금융(배드뱅크)에 이달 16일까지 대부 신청이나 신청예약을 한 사람 수는 줄잡아 8만 5000명.실제 신청자가 4만 5000명에 달하고 예약자도 4만명을 넘어섰다.신청자 가운데 3만 7000여명에 대부승인이 떨어졌다.실제 선납금을 납부해 대부가 실행되는 비율도 과거 70% 수준에서 최근 90%로 껑충 뛰어 올랐다.



권용운 콜센터팀장은 “콜센터 103명 전원이 상담에 응해도 걸려오는 전화의 30% 정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인원을 늘렸지만 걸려오는 전화상담에 역부족”이라고 말했다.지금까지 처리한 문의전화는 80여만건에 이른다.

한마음금융 신충태 대표는 “이렇게 많은 금융기관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신용불량자 구제책은 앞으로 더 이상 없을 것”이라면서 “신용불량자들이 신청시한인 8월20일까지 대부신청을 해 마지막 기회를 잃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1588-3570,(02)2193-0300.˝
2004-06-18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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