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평 임대아파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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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6-11 00:00
입력 2004-06-11 00:00
중산층을 겨냥한 30∼40평 규모의 임대아파트가 공급된다.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임대아파트용 모기지론도 선보인다.이 대출상품을 이용하면 임대료(전세자금)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임대사업자에게도 세제혜택 등 각종 지원책이 주어진다.그러나 부동산 투기억제및 가격안정 대책은 그대로 유지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건설경기 연착륙 방안’을 다음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연착륙 방안의 하나로 중산층용 임대아파트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24평형(전용면적 18평 이하) 이하로 제한된 임대아파트를 34평형(25.7평)까지 확대하겠다고 예고했으나 후속조치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 부총리는 “분양 위주의 주택정책을 임대아파트 공급과 병행할 필요가 있다.”면서 “임대아파트 평수나 신청자격을 유연하게 책정해 서민뿐 아니라 중산층 수요도 적극 흡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어 이달의 콜금리 운용목표를 현재의 연 3.75%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4-06-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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