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대표 김학원의원
수정 2004-06-09 00:00
입력 2004-06-09 00:00
대표 경선에 단독 입후보한 김 의원은 참석 대의원 1249명중 1093표의·찬성표를 얻어 새 대표에 당선됐다.김 대표는 김종필 전 총재의 정계은퇴와 4·15 총선 및 6·5 재·보선의 잇따른 참패로 95년 창당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자민련의 재건과 개혁을 이끌어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김 대표는 대표 수락 연설에서 “참신하고 역동적인 인사를 대거 영입하는 한편 ‘침묵하는 보수’의 대결집을 통해 수권정당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민련은 이날 당헌당규를 개정,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고 김 대표와 김낙성·류근찬 의원 등을 상임집행위원으로 선출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2004-06-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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