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증산 새달 3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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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5-24 00:00
입력 2004-05-24 00:00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결정이 다음달 3일 각료회의로 미뤄졌다.사우디 아라비아가 증산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몇몇 회원국은 미온적이다.사우디의 증산요구에 국제유가는 10일만에 40달러 이하로 내려앉았다.2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비공식회의 이후 프르노모 유스기안토로 OPEC의장은 “현재의 고유가 현상을 깊이 걱정하고 있다.”면서도 증산여부 결정은 3일 베이루트에서 열릴 공식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제에너지기구포럼의 부속회의로 열린 것으로 OPEC 11개 회원국 중 9개 국만 참석했다.

전경하기자 lark3@
2004-05-24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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