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교도소 불 10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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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5-19 00:00
입력 2004-05-19 00:00
|테구시갈파(온두라스) AFP 연합|온두라스 북부 소재 교도소에서 17일 새벽(현지시간)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해 최소한 재소자 103명이 숨졌다.사고 당시 재소자들은 대부분 잠을 자고 있었다고 내무부 관계자는 전했다.

온두라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께 수도 테구시갈파 북쪽 180㎞ 지점 산 페드로 술라시(市)에 있는 교도소에서 냉장고 전동기 과열로 인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폭력단체 조직원들이 수용된 수감동을 순식간에 불태우면서 화상과 가스 질식으로 최소한 재소자 103명이 숨졌으며,부상한 25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2004-05-19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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