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츠페터 광주품에 잠들게 한다
수정 2004-05-11 00:00
입력 2004-05-11 00:00
광주시 관계자는 10일 “시민들의 여론을 적극 수렴,힌츠페터의 5·18묘역 안장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며 “금명간 가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명예시민으로 해야 안장이 가능하다는 규정은 없기 때문에 명예시민 지정과 상관없이 광주 안장이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80년 5월 당시 독일 제1공영방송 ARD-NDR의 일본 특파원으로 목숨을 걸고 광주를 취재,서방세계에 광주의 실상을 알린 힌츠페터는 지난 3일 독일 자택에서 심장질환으로 쓰러져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며,사후 광주 안장 의사를 가족들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4-05-1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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