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올림픽 2004] 이연택 KOC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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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5-05 00:00
입력 2004-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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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택 체육회장
이연택 체육회장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은 한국선수단의 아테네올림픽 성적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선수단의 목표는.

-종합 10위권에 재진입하는 것이다.목표 메달을 따내면 가능하다고 본다.선수들의 분위기가 좋고 사기도 높다.

금메달이 양궁이나 태권도 등 특정 종목에 편중됐다는 지적이 있는데.

-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양궁과 태권도 펜싱 레슬링뿐이었다.그러나 아테네에서는 사격과 유도 배드민턴 탁구 체조 등에서도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개·폐회식 남북한 공동입장 준비는.

-지난달 28일 북측으로부터 5월말 또는 6월초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공동입장을 위한 실무회담을 갖자는 제의를 받았다.북측이 이례적으로 먼저 제의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준비중인 남북 체육교류는 없나.

-현재로선 없다.공동입장이나 올림픽에서의 회동은 전례에 따를 것이다.

이번 실무회담에서 베이징올림픽 단일팀 구성방안도 논의하는가.

-언급이야 되겠지만 구체적으로 합의사항은 없을 것이다.지난 2월 아테네에서 만났을 때 베이징올림픽 단일팀 구성 방안은 아테네올림픽이 끝난 뒤 추진하자고 합의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4-05-0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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