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5위 ‘네모파트너즈’ 정택진 사장
수정 2004-05-05 00:00
입력 2004-05-05 00:00
토종 컨설팅회사 네모파트너즈의 정택진(45) 사장은 4일 창립 4년 만에 매출액 기준으로 매킨지·배인·BCG·모니터에 이어 업계 5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매출액은 200억∼250억원,올해는 300억∼350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네모 파트너즈가 유일한 토종 컨설팅 업체로 시장에서 ‘망둥이’ 역할을 한 덕에 컨설팅 비용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정 사장은 외국계가 한 달에 3억∼5억원의 과다한 컨설팅 비용을 챙기는 반면,네모는 한 달 1억 5000만원 정도의 최적 비용만을 받는다고 말했다.매킨지 등 외국계의 컨설팅 비용도 네모 때문에 전성기의 2분의1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총 직원이 200여명인 네모의 컨설턴트가 결코 매킨지에 비해 처지는 연봉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윤창수기자 geo@˝
2004-05-0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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