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지구 분양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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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5-05 00:00
입력 2004-05-05 00:00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 분양이 5월에서 6월 이후로 한 차례 더 지연될 예정이다.

4일 건설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적정 분양가에 대한 화성시와 건설업체들간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 분양이 6월로 지연될 전망이다.시범단지 분양은 3월에서 5월로 이미 한 차례 연기됐었다.

시범단지 분양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화성시에 사업승인을 신청하고 적정 분양가 협의를 벌이고 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업체들은 평당 700만∼750만원대를 요구하고 있으나,분양가 인하압력이 워낙 높아 화성시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 관계자는 “화성동탄 시범단지의 분양가가 최종 확정되지 않아 시범단지 분양은 6월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건설업체들도 “분양가 산정을 놓고 화성시와 업체 모두 눈치를 보는 상황”이라면서 “시범단지 분양시점을 6월 말로 예상했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7월로 미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2004-05-0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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