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6일 첫 쌀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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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5-05 00:00
입력 2004-05-05 00:00
쌀 시장 개방여부를 결정할 첫번째 협상이 오는 6일 열린다.(본보 5월3일자 19면 참조)

농림부는 4일 “우리나라와 미국이 6일부터 워싱턴에서 처음으로 양자협상을 갖기로 했으며,협상 대표단이 출국했다.”고 밝혔다.

협상 대표단은 이재길 외교부 DDA(도하개발어젠다) 협상대사를 수석대표로 농림부,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 공무원 합동으로 구성됐다.협상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농업계가 추천한 김충실 ‘WTO(세계무역기구)협상 범국민연대’ 상임집행위원장(경북대 교수)이 민간전문가 자격으로 동행했다.

미국을 첫 협상국으로 고른 이유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금지 완화조치를 쌀 협상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나머지 협상국인 중국,호주,태국,인도,캐나다,이집트,아르헨티나,파키스탄 등 8개국의 협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4-05-0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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