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플러스] “용천 아동370명 실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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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5-04 00:00
입력 2004-05-04 00:00
세계보건기구(WHO) 크리스틴 맥납 대변인은 2일 “북 용천참사 피해 어린이 가운데 3분의2인 370여명이 실명 또는 언어 능력을 잃을 가능성이 있으며 뇌 손상과 다른 장기적인 신체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중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맥납 대변인은 “단기적인 긴급 치료 제공과 함께 성형수술과 정신적 충격을 치료하는 장기적인 재활 서비스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병원에서 필요로 하고 있는 물자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려고 일단의 의료진이 용천지역 내 병원 4곳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2004-05-04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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