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외식비중 자장면·짬뽕값 많이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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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5-03 00:00
입력 2004-05-03 00:00
‘자장면 곱배기’도 이제는 함부로 시키기 어렵게 됐다.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외식 품목인 자장면과 짬뽕가격이 지난해 외식비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통계청이 2일 내놓은 ‘2003년 외식비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장면과 짬뽕값은 전년에 비해 각각 10.4%,8.8% 올랐다.조사대상 외식비 가운데 1,2위다.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3.6%)과 비교해도 3배에 가깝다.

2001년까지만 해도 가격상승률이 1%대에 그쳐 서민들의 외식 부담을 덜어줬던 자장면과 짬뽕은 2002년(5.8%)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가장(家長)들의 어깨를 누르고 있다.갈비와 삼겹살 등 ‘고기 외식비’도 많이 올랐다.쇠갈비값은 7.5% 올라 외식비 상승률 3위를 차지했다.등심구이와 삼겹살은 각각 6.7%,6.0% 올라 그 뒤를 이었다.˝
2004-05-03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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