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업개발·두산건설 합병 새달 두산산업개발로 새출발
수정 2004-04-29 00:00
입력 2004-04-29 00:00
양사는 인원감축 등 합병준비를 마무리하고 30일 한 회사로 합병한다고 28일 밝혔다.
고려산업개발이 두산건설을 흡수 합병하는 형태이며,다음달 6일 ‘두산산업개발’로 새출발한다.고려산업개발은 800여명의 직원 중 176명을 명예퇴직 형태로 감축하고 나머지 620여명은 두산산업개발로 흡수된다.
새 회사의 아파트 브랜드는 기존 두산건설의 브랜드인 ‘위브’를 유지키로 했다.양사는 합병을 통해 매출액이 올해 1조 8000억원,오는 2008년에는 4조 3000억원으로 늘어 업계 7위의 대형 건설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측은 “두산건설은 재건축,토목,SOC사업 등에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며 고려산업개발은 주택사업에 강점을 갖고 있어 합병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류찬희기자 chani@˝
2004-04-29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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