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마지막 3金 ‘서산에 지다’
수정 2004-04-20 00:00
입력 2004-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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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때인 지난 61년 처삼촌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쿠데타에 가담하며 한국 정치사 전면에 등장한 이후 ‘마지막 3김’으로 남았던 그가 마지막까지 미련을 갖던 ‘10선 고지’를 달성하지 못한 채 쓸쓸히 정치를 떠나게 된 것이다.
김 총재가 17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재직 사퇴 및 정계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실질적인 ‘3김 시대’의 종식이 이뤄졌다.
김 총재는 이봉학 사무총장에게 이달중 전당대회를 열어 새 총재를 선출토록 지시했다.
박정경기자 olive@
2004-04-20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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