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도 세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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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4-15 00:00
입력 2004-04-15 00:00
“쌀도 바겐세일합니다.”

최근 쌀 소비가 줄면서 판매가 부진해지자 할인점 등이 이례적으로 쌀 할인판매에 나섰다.할인 광고지에도 쌀이 처음 등장했다.

이마트는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실시하는 가격파괴 특별기획전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자운영미(7㎏)’를 2만 5500원에서 1만 9800원으로 22.4% 싸게 판다.이마트의 1∼3월 잡곡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나 늘었으나 쌀 판매는 18% 증가하는데 그쳤다.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에 창립기념 행사를 열면서 ‘김제농협청결미’ 20㎏을 정상가보다 3000원 싼 4만 500원에 판다.지난주에 열린 자체 브랜드 상품 ‘일품청정미’의 판매는 5% 할인판매를 했는데,바로 동이 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그랜드마트는 ‘궁답쌀’과 ‘중전마마쌀’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한달동안 ‘덤 주기’행사를 한다.20㎏ 기준으로 궁답쌀은 4만 2800원,중전마마쌀은 4만 6500원에 팔면서 500g을 얹어 준다.27일까지는 20㎏ 이상을 사는 고객중 17명을 추첨,쌀 40㎏을 사은품으로 준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4-04-1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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