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줄타기의 ‘힘’ 세계대회 우승 권원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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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4-15 00:00
입력 2004-04-15 00:00
경기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원인 권원태(38)씨가 9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월드레코즈 세계의 최고기록’대회 줄타기 부문에서 우승한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 니혼 TV 주최로 열린 대회는 8m 높이에 50m 길이로 설치된 줄 위에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통과하는 사람을 가려서 기네스북에 세계기록으로 등재하는 이색 경기로 한국·미국·중국·프랑스 등 4개국 대표 10여명이 참가했다.



권씨는 7대째 줄타기를 이어오고 있는 미국 대표 등과 접전 끝에 19초3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니혼TV는 기네스북에 이번 줄타기대회 부문과 권 단원 기록의 등재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성 김병철기자 kbchul@
2004-04-1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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