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상가 투자자들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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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4-12 00:00
입력 2004-04-12 00:00
분양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근린상가 분양이 줄을 잇고 있다.

근린상가는 테마상가처럼 개발비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테마상가는 상권활성화 및 홍보비 명목으로 별도의 개발비를 받는 경우가 많다.계약서도 따로 작성해야 하고 비용도 분양가의 10∼30%나 된다.소모성 비용인 개발비는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데다 상가 자체가 분양 보증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해지시 분양시행사 계약서에 따라 환불여부가 결정되는 등 불확실한 요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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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상가는 개발비가 없다.근린상가는 주택지역 인근에 있는 생활 필요 시설물을 말한다.제과점,약국,세탁소,미장원,학원,병·의원 등의 실생활과 거리상,편의상 인접한 업종이 주류를 이룬다.따라서 대규모 상권 개발을 위한 개발비나 홍보비 등을 절약할 수 있다.

최근들어 근린상가를 찾는 투자자들도 크게 늘고 있다.금액도 그리 크지 않을 뿐 아니라 테마상가 등에 비해 부도 등의 위험성이 적기 때문이다.그러나 근린상가는 중소건설업체 등이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 시공사나 시행사의 안정성을 잘 살펴본 뒤 분양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김성곤기자˝
2004-04-1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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