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LCD TV용 面광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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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4-06 00:00
입력 2004-04-06 00:00
삼성전자는 32인치 TV용 LCD에 적용할 차세대 면(面)광원을 삼성코닝과 함께 세계최초로 공동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7세대 LCD 양산에 가속이 붙게됐다.

삼성전자는 “기존 LCD TV용 광원은 선(線)광원으로,선형 램프를 LCD 패널 후면에 여러개 병렬로 배치했기 때문에 LCD TV의 인치가 커지면서 조립이 복잡해져 생산성 향상에 걸림돌이 됐다.”면서 “면광원은 LCD TV의 크기에 관계없이 하나의 램프를 LCD 패널의 후면에 배치해 기존 방식에 비해 원가를 20∼30% 절감하고 자동화 공정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학계와 업계는 10여년간 면광원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해왔지만 기술적인 제한으로 LCD TV에 적용되는 22인치이상 크기의 면광원 개발에는 성공하지 못했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32인치 면광원을 아산 탕정의 7세대 라인에 적용,내년 2·4분기에 양산할 예정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4-04-06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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