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CJ등 12개그룹 내부거래 조사 착수
수정 2004-03-25 00:00
입력 2004-03-25 00:00
내달 7일까지 서면조사 형태로 진행되는 조사는 그동안 한번도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틈새 그룹’등을 겨냥했다는 점이 특색이다.
조사대상은 대림,CJ,동양,코오롱,KT&G,하나로통신,동국제강,현대백화점,한솔,대우조선해양,대우자동차,현대산업개발이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자산규모가 2조원 이상인 기업집단(그룹) 소속 계열사들은 자본금의 10% 이상 또는 100억원이 넘는 금액을 계열사끼리 거래할 때는 반드시 이사회 의결을 거치고 거래내역을 공시해야 한다.공정위는 2002년 삼성·LG 등 6대 재벌그룹에 대해 조사를 벌인 데 이어 지난해 6개 공기업과 10개 주요 그룹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그룹은 하반기에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안미현기자 hyun@˝
2004-03-2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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