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뒤 생활형편 더 나빠질것”
수정 2004-03-25 00:00
입력 2004-03-25 00:00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국 30개 도시 2500가구를 대상으로 ‘1분기 소비자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의 생활형편을 6개월 전과 비교하는 생활형편소비자동향지수(CSI)는 73으로 지난해 4분기(75)에도 못 미쳤다.지수가 100 이하이면 6개월 전보다 형편이 나빠진 것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100 이상이면 그 반대다.
이 지수는 지난해 1분기 82에서 2분기 71,3분기 70으로 계속 떨어지다 4분기에는 다소 올라갔었다.앞으로 6개월동안의 생활형편에 대한 전망지수도 84로 전분기의 85보다 소폭 떨어졌다.
1분기 중 경기판단지수도 52로 전분기의 54에 비해 떨어졌고 경기전망지수는 72에서 73으로 제자리걸음을 했다.고용사정 전망지수는 68로 전분기 65보다 높아졌으나 30세 미만의 경우 68에서 66으로 더 떨어져 2001년 1분기(5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아울러 6개월 이내에 부동산 구매계획이 있는 가계의 비중은 7%로 전분기의 6%에 비해 올라갔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4-03-2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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