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의원 36일만에 재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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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3-17 00:00
입력 2004-03-17 00:00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16일 국회의 석방요구결의안 가결로 풀려났던 한나라당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를 재수감했다.서 전 대표는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으로 구속됐다가 국회 석방동의안 가결로 풀려난 지 36일 만에 재수감된 셈이다.

서 전 대표는 현 상황을 “나라가 참으로 어렵다.그야말로 광풍의 시대라고 생각한다.”고 규정했다.이어 “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만,먼저 노무현 대통령부터 좀더 겸손하고 솔직해져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검찰은 한나라당 측에서 불법자금 2억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7일 체포영장이 청구된 자민련 이인제 의원에 대해서는 총선 전에 체포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문효남 수사기획관은 “정치인에 대한 수사는 총선 이후로 연기했으나 이 의원은 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대출 강충식기자 dcpark@˝
2004-03-17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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