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술렁이는 총선가도] ‘고건 밀어주기’
수정 2004-03-15 00:00
입력 2004-03-15 00:00
고 대행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서도 “시의적절하고 타당한 조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최병렬 대표는 14일 “그만한 경력과 연륜 있는 사람 없지 않으냐.”고 고 총리를 치켜세웠다.자민련 김종필 총재도 “고 총리는 행정 경험이 많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아는 사람”이라며 “담화 내용도 짧지만 담을 것은 다 담았다.”고 거들었다.
한나라당 이강두 정책위의장은 “이제는 안정이 필요한 때”라면서 “정책협의회를 통해 국정 안정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탄핵안 가결은 헌법·법률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다.”며 국법 질서는 지금도 톱니바퀴처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청년실업해소특별법’과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 등을 내놓았다.
이지운기자 jj@˝
2004-03-15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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