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와 카를루스가 빠진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중원의 사령관’ 지네딘 지단이 있었다.레알 마드리드는 11일 홈 구장인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03∼04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 32분 공중발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린 지단의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1-0으로 제압했다.아스날(잉글랜드)은 셀타 비고(스페인)를 2-0으로,AC밀란(이탈리아)과 AS모나코(프랑스)도 각각 스파르타 프라하(체코)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를 4-1,1-0으로 제치고 8강에 합류했다.˝
2004-03-1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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