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 휴대전화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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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3-09 00:00
입력 2004-03-09 00:00
이동통신 서비스시장 구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되는 위성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사업이 7월쯤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휴대전화 제조업계에도 신경전이 치열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팬택계열 등 관련업체들은 위성 DMB용 휴대전화 개발을 거의 끝내고,이동통신 서비스업체와의 기능 조율을 벌이며 시장 성숙에 맞춘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위성 DMB용 칩을 개발,DMB 서비스 개시시점에 맞춰 1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기술적으로 앞서 있고 언제든지 출시가 가능하다며 다소 느긋한 편이다.

하지만 업계 2,3위인 LG전자와 팬택계열의 경쟁은 숨가쁘다.LG전자는 판매량에서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팬택계열을 의식,첫 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DMB 위성 휴대전화만큼은 격차를 벌리겠다는 전략이다.상반기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기홍기자 hong@˝
2004-03-09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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