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게이츠, 노라 존스 2집 앨범들고 팬들 곁으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4-02-12 00:00
입력 2004-02-12 00:00
지난해 국내 음악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남녀 신인 팝 가수 노라 존스와 가레스 게이츠가 나란히 2집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찾아왔다.

이미지 확대
노라 존스
노라 존스
데뷔 앨범 ‘Come away with me’로 지난해 그래미상 8개 부문을 석권,전세계적으로 160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재즈 여가수 노라 존스는 2집 앨범 ‘Feels like home’을 지난 5일 국내에서 발매했다.

노라 존스는 이번 앨범에서도 연주 스타일이나 작곡·편곡 방식 등 데뷔 앨범에서 들려주었던 음악적 색깔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빅히트곡 ‘Don’t know why’와 비슷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surprise’를 비롯해 포크 컨트리·재즈 등을 섞은 잔잔하고 감상적인 곡들로 음반을 채웠다.일곱번째 트랙 ‘creepin in’은 지난 80년대 이후 잊힌 컨트리 가수 돌리 파튼과 듀엣으로 부른 곡으로,컨트리 음악의 일종인 ‘블루그래스’풍의 흥겨운 리듬을 만끽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
가레스 게이츠
가레스 게이츠
언어장애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극복하고 영국에서 싱글 앨범만 400만장을 판매한 신예 스타 가레스 게이츠도 2집 앨범 ‘go your own way’를 출시했다.국내에서 지난해 3월 선보인 데뷔 앨범 ‘what my heart wants to say’의 첫 싱글 ‘anyone of us’는 국내 방송차트에서 5주동안 연속 1위를 차지하고,50만건이 넘는 휴대전화 ‘컬러링’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가레스 게이츠는 이번 앨범에서 데뷔 앨범과 달리 직접 작곡·작사를 하고 새로운 창법도 다양하게 선보이는 등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자 노력했다.첫 싱글로 정한 ‘say it isn’t so’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끈다.미리 영국에서 소개됐던 ‘sunshine’은 그만의 유려한 보컬이 돋보이는 미드 업템포 곡이다.이밖에 감미로운 멜로디의 ‘sunshine’과 잔잔한 발라드 ‘soul affection’도 눈에 띈다.

이영표기자 tomcat@˝
2004-02-12 3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